U턴까지 하는 미x 미사일 추격전! 실제 파일럿이 본 “에너미 라인스”의 진실



계속 따라오는 미사일! 이를 피하는 전투기!
에너미 라인스에 나타난 지대공 미사일의 과학적 오류와 “코소보 전”의 하늘에 대해 파헤쳐 봅니다.

🕘-Time Line-
00:00 인트로
02:15 지치지 않는 지대공 미사일의 추력?
03:17 미사일의 180도 드리프트 턴?
05:00 1990년대 발칸반도 하늘은?
08:00 조종사들이 항공모함에서 노는 법?
08:40 짝퉁 에너미라인스?
09:20 맺음말

📌 “진격의 아재”는 매주 화요일 오후 7시00분! 많은 성원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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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JAEGO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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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Comments

  1. 저런 식으로 기동하는건 미사일이 아니라 어뢰에 가깝죠 실제 어뢰는 목표를 놓치면 그 지점을 기준으로 다시 탐색 패턴을 그리면서 색적하니까 고증을 해군에 맡겼더니 잠수함 전문가가 했나보네

  2. 영화적 연출이란게 다 그렇죠 ㅎㅎ
    관객들은 다큐멘터리를 보러 극장에 가지 않으니까요

    그래도 말씀하신대로 참 좋은 밀리터리 영화였습니다
    내용도 좋은편이었고, 미사일 회피기동보다는 탈출 시퀀스묘사가 인상적이었네요

  3. 탑건이나 에너미라인스 최후의 카운트 다운 같은 명작 리뷰도 좋지만… 한국 공군의 역사 같은 영화도 리뷰해보면 좋을거 같습니다. 창공에 산다! 빨간마후라! … 요즘 젊은 세대들은 잘 모르는 영화니까요! 😊

  4. c/d에 대한 나의 젊은시절의 군시절 열정들이 기억나네요 …기장님도 항상 건강하시고 한국내의 방위전략에 대한 다양한 자문과 지도 들 기대합니다

  5. 실제 역사에는 이라크 조종사들은 미국이 침략해오자 이란 비행장으로 도망쳐 버렸음
    남한도 중공 스텔스와 싸우라면 그냥 일본 활주로까지 도망쳐서 알라스카 미공군 기지로 피해야 할 뿐임
    그래서 소련은 이집트 공군에 북괴 조종사가 조종해서 이집트에서 야훼랑 전투함

    북괴는 가족이 인질이라서 도망치면 처형으로 보복함으로서

    훠훠훠 쎼쎼 멸콩

    Trust No One

  6. 현실에선 비행기속도보다 빠른 미사일에 그냥 격추당하지… 사실상 자신이 왜 격추당햇는지도 모름….미사일 회피는 사실상 다 허구… 미사일이 아음속도 아니고 비행기보다 몇배빠른 초음속인데 .. 거기에 요즘엔 플레어 발사도 별의미가없지…….영화는 영화일뿐……….

  7. 하나 더 있는데요 영상에 나오는 지대공미사일은 레이더유도방식이라 연료탱크폭발로 생긴 열로는 회피가 불가능하다는 말도 들었네요

  8. 본 영화 중에서 가장 현실적인 공중전은 덩케르크가 아닐까 싶네요. 빙고퓨얼을 확인하고 시간을 확인하고 불시착한 기체를 불싸질러 버리는…

  9. 미국 학교에서 당시 파병 나갔던 미국인을 만났는데 하필 이 격추된 비행기의 정비를 맡았던 정비팀의 일원이었다고 하더군요. 친해지기 전에는 영화 많이 틀렸다고 말하며 진실은 국가 기밀이라 말 못한다며, 이야기해줄 수는 있지만 말한 다음에 저를 죽여야 한다고 겁주기에 그런가 보다 하고 넘어갔는데… 나중에 친해지니 술자리에서 취하더니 술술 다 말해주더군요. 

    당시 기종은 F-18이 아니라 F-16이었고, 발진 기지도 지상기지였지 항공모함 아니었으며, 따라서 격추된 조종사는 한 명이었는데, 갑자기 지상에서 레이더 켜지면서 탐지되자마자 대처할 엄두도 못낼 정도로 빠르게 미사일이 날라와서 순식간에 격추되었다고 합니다. 영화처럼 현란하게 미사일을 피하고 그딴 거 없었답니다. 원래는 격추 직후에 위치식별장치를 켜야 하지만 세르비아 추격대가 무서워 5일을 산속에 숨어 추격이 느슨해지기 기다리다가 6일째 드디어 위치식별장치를 켰고, 5일간 기지는 사령관에서부터 말단까지 기지 전체가 생존여부도 몰라 난리났다가 위치 확인되자마자 즉시 구조대 출동시켜 가까스로 구출했다고 합니다. 

    이 이야기해 준 덕분에 이놈은 졸업할 때까지 제 밥이었죠. 니가 정비 그지같이 해놔서 미사일도 못 피하고 비행기가 떨어졌다고 놀리기 딱 좋았거든요. 그때마다 불끈불끈 화를 냈곤 했었고, 자기 정비팀이 얼마나 완벽하게 정비했는지를 늘어놔서 놀리기 딱 좋았습니다. 정비병이었기에 직접 전투를 하지는 않았지만 군인의 자존심이 무척 강했던 고지식한 친구였습니다. 

    또 한 가지 제가 놀렸던 이야기는 딱 한번 전투에 휘말린적이 있었는데, 트럭타고 정비팀 전체가 이동하던 도중에 매복에 걸려 전투가 벌어졌는데, 자기는 분명히 훈련 다 받았는데도 실제 전투가 벌어지니 무서워서 트럭 아래 공간에 납작 엎드려 숨어서 벌벌 떨면서 전투 끝나기만 진심으로 바랬다고 하더군요. 호위하던 전투병들이 매복한 세르비아 병사들과 전투를 하는 걸 옆에서 보면서 자기는 정비병을 한 게 잘했다는 생각을 했다고 하더군요. 물론 졸업할 때까지 이 이야기도 제 술안주였죠. 실전에서 총 한 번 못 쏴 보고 전역한 가짜 군인이라고 엄청 놀렸었죠.

  10. 96~98년 미국에 살 때, 디스커버리 채널에서 이거 구출 작전 다큐를 여러번 봤는데… 오래돼서 정확히 기억은 안 나지만, 격추는 싱겁게 됐고, 생존 및 탈출기 위주로 돼 있었음… 암튼 당연하겠지만, 영화가 뻥이 많이 들어가 훨씬 흥미진진하고 재미있음…ㅋ

    참고로 당시에 디스커버리 다큐에서 성수대교와 삼풍백화점 붕괴도 봤고, 잘 몰랐던 붕괴 원인을 자체히 분석해 그림으로 보여줬음.

  11. 당시엔~ 미사일이 어떻게 비행을 하는 지 아는 바 없어서 그냥 흥미롭게 보기만 했습니다. 그러려니..
    단지 미사일 발사 할 때 옆에서 인상 쓰고 있던 악역 미사일도 쏘고 저격총 들고 쫓아다니고. 혼자서 북치고 장구치고.

  12. 그것 참 이럴땐 안다는게 죄라고 할까요? 말씀하신 지대공 미사일의 말도 안되는 기동에서 영화의 흥미가 반감되어 버렸습니다 그에 비하면 비현실 적이긴 하지만 탑건 매버릭이 훨씬더 고증이 잘되어 있지요 최악은 우리영화 RtoB 였습니다, 대체 어느 시대기에 전투기 엔진을 끄고 낙하하자 미사일이 태양을 쫓아 간답니까 이게 무슨 만화 에어리어 88인가요???

    만일 진짜로 상승하다가 전투기 엔진을 끄면 어떻게 될까요?? 엔진이 꺼지는 순간 동력을 잃은 항공기는 속도가 느려진채 관성에 의해 천천히 상승 하다가 정점에선 속도가 0이되고 그때부터 자유낙하하며 가속이 되겠지요 물론 가동중인 엔진을 껐지만 엔진열은 그대로 지닌채 말입니다, 아무리 뒤따르는 열추적 미사일이 찐빠라도 상승하다가 갑자기 속도가 느려지다가 심지어 일시정지까지 하는 달아오른 전투기 표적을 놓칠까요??? 한마디로 제로노트로 엔진을 꺼서 열추적 미사일을 피한다는 발상은 미친 놈이 뭣도 모르고 쓴 대본 입니다, 왜 우리 영화는 제작시에 전문가의 고증을 제대로 안하는지 개탄 스럽습니다…

  13. 비상탈출할때 회로가 붍타고 그 짧은 몇초동안 수십장면넘어가는 부분이 인상깊었습니다
    DVD로 빌려보고 수차례 반복재생해서 세어보기도했었네요

  14. 영화를 추적해서 허구를 짚어대는건
    그 영화의 깊이를 깍아내리는것.
    그대로 보구 느꼈던 감성으로 남겨지고 싶어요

  15. 미사일 회피를 볼 때 재밌었고 이젝션 과정을 볼 때 감탄했습니다. 이젝션 장면은 최근의 중국영화에서도 오마쥬 되었더군요.

  16. 잘봤습니다. 전투기가, 지대공, 공대공 미사일을 기동으로 피하기가 어려운가요? 보통 격추되는 확률은 얼마나 되는지요? 얼마전 인도군 라팔 2대가 파키스탄 공군에 격추된 게 40발을 날려서 2대 떨어뜨렸다고 하던데요.

  17. 저따위 과장 싹걷어내고 적진에 떨어진 한 인간의 고독한 생존투쟁을 담담하게 그렸다면 명작이었겠는데 말이죠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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