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SA의 조용한 초음속 시험기 X-59는 코가 기체 길이의 거의 3분의 1이고, 조종석이 기체 한가운데 있어 앞 유리가 없습니다(NASA 2024-01-12). 초음속으로 날면 코와 조종석, 날개 같은 튀어나온 부분마다 충격파가 생기고, 이것이 땅으로 오며 뭉치면 소닉붐이 됩니다(NASA 블로그 2026-08-10). X-59는 길고 매끈한 코로 충격파를 흩어 소리를 줄이도록 설계됐습니다. 조종사 앞에는 약 15m(50피트)의 기체가 뻗어 있습니다(NASA Langley, ICAS 2026).
그래서 NASA는 앞 유리 대신 외부 시각 시스템(XVS)을 달았습니다. 코 위의 4K 카메라 영상을 조종석의 24인치 화면에 띄우고, 코에 가려진 아래쪽은 코 밑 적외선 카메라 영상으로 채웁니다. 이 카메라도 순항 때는 코 속으로 접어 넣습니다. 충격파 특성에 나쁜 영향을 주지 않기 위해서입니다(ICAS 2026). 콩코드 후속기를 가정한 보잉 연구에서는 코를 꺾는 장치 대신 이런 카메라 시스템을 쓰면 이륙 무게를 3.2% 줄일 수 있다고 추정했습니다(ICAS 2026). 옆 창과 머리 위 캐노피는 진짜 유리입니다(NASA 2019). 화면에는 카메라에서 화면까지 약 85밀리초의 지연이 있다고 측정됐고, 대리 시험기(킹에어) 실험에서는 다른 비행기를 창문보다 평균 2.8해리 거리에서 먼저 알아봤습니다(창문은 1.5해리, ICAS 2026).
첫 비행(2025-10-28)에서는 낮게 뜬 해가 카메라를 정면으로 비춰 화면을 덮쳤지만, 수동 밝기 조절로 활주로 표시를 읽을 수 있었다고 조종사들은 평가했습니다(ICAS 2026). NASA의 XVS 개요 자료(2022)는 1927년 린드버그의 비행기를 앞 유리 없이 미국 하늘을 난 마지막 유인 비행기로 소개합니다. 시험기 조종사 닐스 라슨은 화면이 꺼져도 캐노피와 옆 창으로 착륙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NASA Langley 2019). 소닉붐이 실제로 얼마나 조용한지는 아직 측정되지 않았습니다. 지금까지는 모든 시험 비행에서 호위 비행기의 소리가 X-59의 소음을 가렸습니다(NASA 2026-09-04).
※ 이 영상의 화면은 공개 자료를 바탕으로 AI로 만든 설명용 재현입니다. 실제 촬영 영상이 아니며, 기체·화면·도표는 설명을 위한 그림입니다. 소닉붐이 얼마나 줄었는지는 NASA의 설계 목표이며 비행 중 측정값은 아직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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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NASA 보도자료(2024-01-12) · NASA Quesst 「The Aircraft」 · NASA 블로그(2026-08-10, 2026-09-04) · NASA 「XVS 기술 개요」(NTRS 20220006188) · NASA Langley 「Virtual Forward Window」(2019) · Bailey 외 「X-59 eXternal Vision System Flight Testing」, ICAS 2026 (NTRS 20260004068) · 참고 사진: NASA/Jim Ross, 퍼블릭 도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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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 조종사는 당연히 앞 유리로 앞을 볼 줄 알았는데, X-59엔 앞 유리가 아예 없다고 해서 시작한 편이에요. 찾아보니 소닉붐을 줄이려고 코를 길게 매끈하게 만들다 보니 조종석이 한가운데로 가서 유리를 낼 자리가 없어진 거였어요. 첫 비행에서 해가 카메라를 정면으로 비췄다는 점이 놀라웠어요. 소음이 실제로 얼마나 줄었는지는 아직 측정 전이라, 결과가 나오면 다시 정리해 볼게요.
요즘 개인 프롭기에도 카메라로 착륙하게 나오더만
어 콩코드 코가 꺾이는 거였어? 원래 매부리코 처럼 아래로 향한건줄 알았는데.
대단하네요. 역시 NASA.
어떻게 생각하면 더 좋은 방법 일 수도
전차도 사방을 화면으로 보는 것이 나왔으니
전투기에 왜 조종사가 필요한지 모르겠다 그냥 원격 조정으로 해야지
아마도 조종사는 G포스를 덜받을수있도록 조종석에 앉는방식이 아니고 거의 누워있지않을까?
결국 100% 완벽할 수 없는 기계결함이 발생한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