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K] ‘유럽의 채소밭’ 알메리아, 이주 노동자의 현실 / KBS 2026.08.31.



스페인 남부 농업은 이주 노동자들에게 크게 의존하고 있지만, 이들을 향한 반이민 정서는 오히려 거세지고 있습니다.

[리포트]

가나에서 수학 교사로 일했던 아모아텡 포스터.

2년 전, 자녀들의 학비 마련을 위해 알메리아에 도착했습니다.

하지만 그를 기다린 건 비닐하우스 옆 허름한 판잣집과 시간당 약 8천 원을 받는 고된 농장 일이었습니다.

[아모아텡 포스터/가나 출신 이주 노동자 : “밖에서는 유럽 생활이 장밋빛일 거라 생각하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단돈 몇 푼을 벌기 위해서 고생해야 합니다.”]

끝없이 펼쳐진 비닐하우스로 ‘유럽의 채소밭’으로 불리는 알메리아.

매년 수백만 톤의 과일과 채소를 생산하는 이곳을 아프리카 출신 이주 노동자들이 떠받치고 있습니다.

한여름 기온 44도의 온실에서 일하고, 체류 자격이 없는 노동자들은 최저임금에도 못 미치는 일자리를 전전합니다.

[스페인 알메리아 주민 : “일을 할 수 있고 합법적인 체류 서류가 있다면 좋죠. 하지만 나머지 이민자들은 침략이에요.”]

유럽의 먹거리를 책임지면서도 배척받는 이주 노동자들의 현실은 유럽 이민 문제의 모순을 고스란히 보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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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Comments

  1. 사람 사는게 어디든 고통이라 열심히 노동해야 먹을거리를 었는듸 어이 할꼬 다들 힘들게 사는 이모습 나는 그래서 돈버는 것을 그만두고 많은 시간을 놀지요 마음 편히 작은 것으로 만족하며 잠깐 일을 하여 내 먹을거리와 세금과 공과금 차 운행 등 저축은 1개도 3년 8개월 1개도 못했다오 트럼프 푸틴 하메네이 네타나후 시진핑등 이들이 늙어서 싸우기를 좋아해 예전처럼 일하고 매주 여행 다니질 못 한다오 방콕이 많다

  2. 일자리를 찿아 돈을 마련하기 위하여 수만리길을 넘어 대한민국이나 유럽의 현실은 똑 같네요 그런데 시급이 8천만원 이라면 적다 대한민국 시급이 1만원원이 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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