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빌론 포로라고 하면
먼저 쇠사슬과 감옥을 떠올리기 쉽습니다.
하지만 유다 사람들이 처음 마주한 충격 가운데 하나는
거대한 도시 바빌론 자체였을지도 모릅니다.
예레미야 51장 58절은
바빌론의 “넓은 성벽”과 “높은 문들”을 말합니다.
또 다니엘 4장에서는
느부갓네살이 왕궁 지붕을 거닐며
“이 큰 바빌론”을 바라보는 장면이 나옵니다.
성경은 바빌론의 정확한 성벽 치수를 자세히 기록하지는 않지만,
그 도시가 매우 크고 위압적인 제국의 수도였다는 인상을 분명히 줍니다.
이번 영상은 바로 그 장면을 상상해 보았습니다.
예루살렘은 무너졌고,
하나님의 백성은 포로로 끌려갔습니다.
그런데 그들이 도착한 곳에는
끝없이 이어지는 성벽과 높은 문들이 서 있었습니다.
그리고 바빌론의 대표적 고고학 자료 가운데 하나로 자주 언급되는 것이
이슈타르 문입니다.
이 문은 이방 여신 이슈타르의 이름을 딴 성문으로,
푸른 유약 벽돌과 동물 부조로 꾸며진
매우 화려한 왕실 성문이었습니다.
다만 성경은 유다 포로들이 반드시 이 문을 통과했다고 직접 말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영상에서는 이슈타르 문을
바빌론의 위세와 화려함을 보여 주는 대표적 사례로 참고했습니다.
하나님을 섬기던 유다 사람들의 눈에는,
무너진 예루살렘과 비교할 때
바빌론의 벽과 문이 훨씬 강하고 화려하게 보였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성경은 감탄에서 끝나지 않습니다.
예레미야는 바로 그 바빌론을 향해
넓은 성벽은 무너지고
높은 문들은 불타게 될 것이라고 말합니다.
사람 눈에는 난공불락처럼 보였지만,
하나님 앞에서는 가장 거대한 제국의 성벽도
마지막 안전이 될 수 없었습니다.
결국 사람을 지키는 것은
높은 성문과 두꺼운 성벽이 아니라,
무너진 역사 속에서도 자기 백성을 붙드시는 하나님이심을
성경은 보여 줍니다.
※ 영상 속 바빌론의 성벽과 성문은
예레미야 51:58, 다니엘 4:29-30,
그리고 관련 고고학 자료를 참고한 대표 재현입니다.
※ 이슈타르 문은 바빌론의 대표적 유적이지만,
성경이 유다 포로들과 직접 연결해 이름을 기록한 것은 아닙니다.
본문:
예레미야 51:58
다니엘 4:2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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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이슈타르 우리나라 말로하면 아스다롯 이라고 해서 달의 여신 즉 다시 말해서 하늘황후를 가리켰습니다
고대에는 쎄미라미스라는 여자가 자신을 태양신의 아내라고 해서 달의 여신이라고 불렀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것이 전승이 되어서 그 달의 여신을 숭배하는 문화가 이런 크고 거대한 문도 만들었다는 거죠
옛날 도시들도 정말 대단하다.
건축 관련 일을 하시는지ᆢ
성경은 읽는자의 시선에 따라 다각도의 은혜가 부어지는거 같습니다. 건축과 관련된 시야로 말씀을 풀어 주시니 또다른 은혜가 있습니다.
말씀이 더 쉽게 다가오기도 하고 이해함도 더해집니다.
여러 분야에서 그리스도인들이 일어났으면 좋겠습니다. 하나님께 시선이 고정된 탁월한 능력자들이 사회 각 분야에서 나와 그들에게 주신 은사대로 주님을 드러냈으면 좋겠습니다.
축복합니다. 그리고 감사드립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늘 보고있어요